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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지못미' 프로젝트/'소셜 엔터테이너'를 보호하라38

'윤도현 하차 논란'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윤도현 하차 논란의 전말을 알아보았다. 가수 윤도현이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Cool FM ‘윤도현의 뮤직쇼’에서 하차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의로 그만두었다는 주장과 타의로 그만두었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관계자들을 통해 그 전말을 알아보았다. (이 파악한 이 내용이 가장 사실에 근접하다고 자부합니다. 사실 관계에 근거한 논쟁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KBS 측과 윤도현 측 등을 접촉하며 계속 입체적으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추가로 파악한 내용이 있으면 곧 보강할 예정입니다.) 180만원 받던 윤도현을 경비절감 차원에서 하차시켰다고? 결론은 이렇다. 윤도현은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윤도현의 뮤직쇼’를 자의반으로 그만두려 했으나 그만두지 못하고 타의.. 2008. 10. 30.
2007 대선, 연예인들도 들이대라. 단, 확신범들만!(2007년 5월 작성) 2002 대선의 기억, "확신범들은 아름다웠다" 2007년 5월17일, 경의선과 동해선 두 남북횡단 열차의 시험운행이 있던 날 탑승자 명단을 놓고 말들이 많았다. 탑승을 못해서 말이 많았던 사람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였고 탑승을 해서 말이 많았던 배우 명계남 씨였다. 잔칫날 누가 열차를 타고 누가 못 타고가 그리 중요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명계남 씨가 탄 것에 시비가 붙은 것이 흥미로웠다. 대표적인 친노 연예인인 명 씨에 대한 보수언론의 견제가 노무현 정부 말기까지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명계남과 문성근, 연예인 정치참여 새 장 열어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끌며 배우 문성근 씨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명 씨의 활동은 연예인의 정치 참여에 새 .. 200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