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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인큐베이팅 프로젝트90

민노당 이정희 의원이 블로거와 만납니다 '이정희,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국회 출입 정치부 기자들이 민노당 이정희 의원을 '칭찬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찌질이'들이 유독 많았던 18대 초선의원 중에서 민주당 최문순 의원과 함께 발군의 활약을 보여준 의원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최문순 원희룡 의원과 진행한 '블로거와의 대화' 새해 첫 만남을 이정희 의원과 갖습니다. 공지 1> '블로거와의 대화' 안내문을 올립니다. '몽박브라더스(몽구의 미디어몽구, 박형준의 창천항)'로가 공동기획 진행하는 '국회의원, 블로거와의 대화'가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을 만납니다.(독설닷컴은 '블로거와의 대화'의 후원 블로거입니다)  첫 일정은 2008년 연말 무렵에 잡혔지만, 국회 입법전쟁 과정에서 일정이 미뤄져 .. 2009. 2. 4.
MBC 뉴스 vs KBS SBS 뉴스 (민언련 보도자료) 1월 23~27일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KBS, 살인진압 책임자 처벌 요구가 ‘국론 분열’? 1. KBS, ‘국론 분열 막자’며 용산참사 본질 흐려 -MBC, 검찰 수사 미진한 부분 적극 제기해 차이 검찰이 경찰의 살인진압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한편, 23일 민주당은 경찰 무전내용을 공개하며 경찰이 용역업체직원들과 함께 진압작전을 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KBS와 SBS는 검찰의 수사내용을 단순전달하며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특히, KBS는 23일 검찰 수사 보도에서 ‘전철연 개입’을 부각하고 민주당이 제기한 ‘용역 개입 의혹’은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심층보도에서도 ‘국론 분열을 막아야 한다’며 용산참사의 본질을 흐리는데 앞.. 2009. 1. 29.
한나라당의 이런 주장, 동의하시나요? 한나라당이 민주당 문학진 강기정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이정희 의원에 대해 사퇴 촉구안을 제출했습니다.  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국회의원(문학진) 사퇴 촉구 결의안 의 안 번 호 발의연월일 : 2009. 1. 9. 발 의 자 : 박준선 의원 외 171 인 주 문 국회의원 문학진은 2008. 12. 18. 11:40경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이하 ‘외통위’라고 한다) 회의장 앞에서 동료의원들 및 보좌진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외통위 위원장실 문을 커다란 망치로 부수는 행위를 하였으며, 회의의 원만한 진행을 방해했음은 물론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음에도 일말의 개전의 정도 보이지 않음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더 이상 수행할 수 없을 만큼 중대한 흠결이 있음을 확인하고.. 2009. 1. 10.
블로거 초청 '언론장악 7대 악법' 설명회 현장 중계 (종료)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신학림 미디어행동 집행위원장 채수현 언론노조 정책실장이 한나라당이 추진 중인 '언론장악 7개 악법' 설명회 현장 중계 화면입니다. 이 설명회가 끝나면 YTN 해직기자들과 전교조 해직교사들의 만남이 있을 예정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2008. 12. 22.
동계올림픽 무산된 평창, 이렇게 살 길 찾았다 “동계올림픽 무산된 것이 차라리 잘된 일이다. 외지인들 배만 불리고 주민들은 헛바람만 들었다” 평창 주민에게 들은 말입니다. 지난 주말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된 후로 시름에 젖어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활기가 돌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평창송어축제’를 준비 중인 지역 주민들이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블로거들을 초청했는데, 저도 블로거의 일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을 통해 저도 행사를 알렸는데, 참여한 블로거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은 전세버스로 다녀왔는데 저는 가족을 데리고 직접 운전해서 가느라 좀 늦었습니다. 늦게 도착한 탓에, 송어 낚시 행사나 레포츠 시설 체험 행사는 함께 하지 못하고 저녁 때 축제에 관여한 주민분들을 만나보았는데, 두.. 2008. 12. 22.
해직 기자와 해직 교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려면... 12월22일 저녁 7시,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에 블로거분들을 초청합니다. 그리고 YTN 해직기자와 전교조 해직교사를 응원하는 시민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언론노조 미디어행동 언론연대와 함께 미디어 악법에 대해 간담회도 갖고 해직기자와 해직교사를 초청해 만남의 시간도 가지려고 합니다. 이 행사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지난 주, 언론개혁시민연대 박영선 대외협력국장에게서 긴급 SOS 요청이 왔습니다. 한나라당이 언론악법을 날치기 통과하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보도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며 블로거들이 나서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블로거들이 언론악법의 폐해를 알리는 역할을 맡아주었으면 한다며 이에 대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한다고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한나라당이 어떻게 통과시키려 하는지, 법이 제정되면 앞.. 2008. 12. 21.
평창 송어축제가 블로거들을 초청한다고 합니다 '평창송어축제'에서 블로거들을 초청한다고 합니다. 송어축제도 보시고 블로거들끼리 교류도 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블로거분은 gosisain@gmail.com으로 메일 주시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토요일이 애당번인데, 늦게라도 꼭 결합하고 싶습니다. 주> 행사 주최 측에서 보내온 메일입니다. 참고하세요. 주최 측에서 적절한 블로거를 추천해달라고 하던데, 제 생각에는 취재의지가 있는 분이 최고의 적임자일 것 같습니다. (가족 단위로 체험해보고자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행사 주체 측에 문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 평창송어축제 탐방, 블로거가 간다 !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눈의 많이 내리는 곳. 남한강의 .. 2008. 12. 15.
'블로거와의 대화', 이정희 의원과 만납니다 이 주관하고 '몽박브라더스(몽구+박형준)'가 진행했던 '블로거와의 대화'가 박형준의 '창천항로'가 주관하고 미디어몽구가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사내 문제제기가 있어서, 은 뒤로 빠지기로 했습니다. 바쁜 박형준 님께 무거운 짐을 떠넘겨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뒤에서 조용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블로거와의 대화' 초대손님은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라고 합니다. 12월 중순에 이정희 의원과 '블로거와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는 블로거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박형준님이 초대손님을 정하기 위해 '창천항로'에 올렸던 글입니다. '미디어몽구', '박형준의 창천항로'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3번째 순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과 한나라당 원희룡 .. 2008. 12. 10.
<보도자료> "언론 시장주의에 반대한다" 에서는 사회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는 토론회 행사 성명 등에 대한 보도자료를 블로고스피어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블로거분들은 적극적으로 취재하시기 바랍니다. [ 미디어행동 주최 연속 토론회 보/도/자/료 ] 언론연대 & 민주당 천정배,전병헌,장세환,최문순의원 공동주관 연속 기획 토론회 “언론 시장주의에 반대한다” 27~28일 연속토론 신문과 방송은 공공성 영역이다 언론개혁시민연대와 민주당 천정배, 전병헌, 장세환, 최문순 의원 공동주관 “언론 시장주의에 반대한다”는 주제의 연속 기획 토론회가 오는 27일(목요일)과 28일(금요일) 이틀간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7일 오후 2시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신문산업의 위기 Press Fund가 대안이다’는 공공미디어 연구소의 조준상 부소.. 2008. 11. 26.
(보도자료) 노무현의 '측근', '측근'에 대해 말하다 에서는 사회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는 토론회 행사 성명 등에 대한 보도자료를 블로고스피어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천호선 전 홍보수석 겸 대변인이 '측근'에 대한 글을 보내왔습니다. '측근' 용어 남발과 관련해 일리 있는 반론이라고 생각해 공개합니다. 주> 제가 가진 국어사전(엣센스 국어사전)에서는 '측근'을 '측근자'의 준말, '곁에가 가까이 모시는 자'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보도 협조 요청 - 前 홍보수석 천호선 무분별한 “측근” 용어 사용, 자제 되어야 합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검찰의 세종증권 수사와 관련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정화삼씨 체포”라며 ‘측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보도한 바 있습니다. “측근” 운운하는 기사는 매우 부적절한 보도입니다. 정화삼씨는 알려.. 2008. 11. 23.
(보도자료)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성명서 에서는 사회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는 토론회 행사 성명 등에 대한 보도자료를 블로고스피어에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의 성명서를 원문 그대로 올립니다. 관심 있는 블로거분들의 활발한 취재 기대하겠습니다. 악의적인 재판사건 호도에 대한 언소주 성명서 몰지각한 언론, 기업, 검찰의 부당한 회초리를 맞으며 '민주언론'에 어울리는 언론 '민주 법정'에 어울리는 검찰과 만나고 싶다. 1. 우리들은 국가에 세금을 내는 대한민국 시민이며 민주법정을 존중한다.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는 언론, 인간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언론을 단죄하고 지면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은 소비자의 신성한 권리이다. 이 움직일 수 없는 대의를 가지고 있는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에 대해 조중동과 검찰, 그리고 .. 2008. 11. 20.
'베바' 감동 이어갈 클래식 추천곡 리스트 지난 주 '독설닷컴 프렌즈' 김한나님께서 포스팅한 - '베바' 음대생과 실제 음대생의 차이 - 강마에보다 더한 실제 음대교수님들의 독설 두 글에 많은 누리꾼들이 성원해 주셨습니다. 이에 보답하고자 김한나님께서 누리꾼 여러분이 요청하신 '베토벤 바이러스'의 감동을 이어갈 클래식 명곡 추천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강마에처럼 까칠하지 않고 두루미처럼 부드럽게 추천합니다. ㅋㅋ 사람이 입방정 떨면 안 된다더니 나는 키보드로 방정 떨었다. 사실 리스트래 봤자 머릿속에 떠다니는 곡들이 리스트의 전부였다. 만약 문의 메일이 오면 머릿속에 있는 리스트를 정리해서 드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머릿속에 떠다니는 곡들이 정말 명곡입니다^^) 수 십 통이 넘는 메일을 받았다. 대충 드려서는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또한 ‘.. 2008.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