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여행, 월간 고재열> 2025년 4월호
주>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여행클럽 회원들을 위한 여행안내를 위해 매월 <어른의 여행, 월간 고재열>을 웹페이지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 웹페이지를 통해 최근 기획한 여행 시리즈를 두루 소개하고 있습니다. 트래블러스랩의 전체 여행 컨셉과 톤 앤 무드도 어느 정도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일본 료칸 기행> 시리즈
봄/여름/가을/겨울, 제 철에 맞는 컨셉으로 일본 료칸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즌1은 설국기행 시리즈로 야마가타현, 아키타현, 아오모리현, 각 3편을 기획했습니다. 아오모리 료칸기행 후기 겸 일본 료칸 역사의 새 장을 펼친 호시노 그룹 료칸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호시노는 어떻게 일본 료칸의 역사를 다시 썼나> https://brunch.co.kr/@gosisain/528
호시노는 어떻게 일본 료칸의 역사를 다시 썼나
호시노 카이 키누카와/가와지,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이용 후기 | 호시노 료칸 도장깨기 3회 차, '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 호시노 료칸 도장깨기 삼아서 '호시노리조트 아오모리야'에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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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 여행 라인업
크루즈여행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미기행 뒤에 남미 크루즈(2/21~3/7)를 진행했습니다. 다른 크루즈 노선에 비해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14박15일의 일정이었는데 다소 지루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내년 남미기행에서는 활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 크루즈여행은 8월에 북유럽 크루즈 혹은 알래스카 크루즈를 진행하고 11월에 지중해 혹은 그리스 크루즈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남미 크루즈는 비추다, 이유는 이렇다> https://brunch.co.kr/@gosisain/521
남미 크루즈는 비추다, 이유는 이렇다
한국의 시니어들에게는 안 맞는 듯 | 크루즈여행 일곱 번째, 드디어 비추 크루즈 노선을 만났다. 이번 크루즈는 그렸던 그림대로 경험치가 나오지 않았다. 크루즈 선사도 괜찮았지만 코스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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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호 커버스토리 : 유작정 한 달 살아보기 시리즈
'동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살아보기'라는 스테이형 유럽여행을 두 번 진행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형 유럽여행이아직은 시기상조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한국의 중장년 층은 스테이형보다는 노마드형을 선호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아직 보고 싶은 곳이 많았습니다. 한 달 동안 숙소 주변을 유유자적하면서 휴식을 취하다 가끔 근교 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기대했는데, 거의 매일 여행지를 탐방하시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유랑하기'라는 스테이형과 노마드형을 결합한 모형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장거리 항공편으로 유럽에 간 김에 여러 곳을 여행하고 오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버거우니 조금 쉬엄쉬엄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상반된 욕망을 결합한 여행 모형이 바로 '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유랑하기'입니다.
<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유랑하기> https://brunch.co.kr/@gosisain/519
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살아보기
어른을 위한 유럽 스테이 |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의 스테이형 여행을 개발하기 위해서 2023년에 '동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살아보기'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보았다. 소득이 성장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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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소도시기행 시리즈>
올해부터 중국이 무비자 방문국이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해 지난 설연휴에 '운남고성 미식기행'을 하고 왔습니다. 4박6일 정도의 일정으로 짧게 다녀오는 일정이었습니다. 구글맵을 비롯해 다른 여행지에서 주로 활용하는 여행 애플리케이션이 무용지물이고 중국에서만 활용되는 앱을 이용해야 해서 좀 애를 먹었지만 그래도 지난가을 왕초 윤태옥 쌤과 <운남 인문기행>으로 다녀왔던 곳이라 여행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 운남 음식의 인상, '가성비 좋은 기사식당'> https://brunch.co.kr/@gosisain/508
중국 운남 음식의 인상, ‘가성비 좋은 기사식당’
중국 운남 소도시기행이 미식기행인 이유 | 중국 음식 중에 운남음식은 조선족이 많은 동북3성 음식 이상으로 한국인에게 잘 맞는 음식인 것 같다. 사천이나 호남요리처럼 맵지도 않고 강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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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한국기행 - 남도기행> 시리즈
계절에 한 번씩 남도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초에 '섬에서 봄을 걷다'라는 주제로 고흥의 섬과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3월 중하순에는 '남도 힐링 스테이'라는 주제로 나주의 불회사 템플스테이와 글라렛수도원의 수도원스테이를 연이어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일본 료칸 기행' 그리고 국내에서 진행하는 '남도기행'과 묶어서 한중일 3국 투어도 구성해 보려고 합니다. 해외에 거주하시는 교포분들을 위한 여행으로 고국 방문하는 김에 일본과 중국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형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물론 그중 한 개 혹은 두 개의 여행만 참석하셔도 되고요.
<해외 교포를 위해 개발한 '명품 한국기행 - 남도기행'> https://brunch.co.kr/@gosisain/501
해외 교포를 위해 개발한 '명품 한국 기행'
계절에 한 번씩 남도기행을 진행한다 | 격조 있는 한국여행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명품 한국 기행’을 기획할 때 고민했던 지점이다. 그 답을 찾아 만든 여행이 바로 ‘남도기행 - 좋은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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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여행 라인업
일본 트레킹을 계절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겨울 설국트레킹에 이어 봄 트레킹 오마카세가 5월에 진행됩니다(거의 마감). 여름에는 후지산 트레킹과 여름에 시원한 도호쿠 지방에서 트레킹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 후지산 트레킹, 8/15~8/17, 2박3일로 짧고 굵게,
좀더 머물고 싶은 사람은 후지산 둘레길 걸으면서 4박5일 일정으로.
2> 시원한 도호쿠 지방 트레킹, 8/21~8/25 (아오모리/아키타/이와테 현)
: 하코다산, 오이라세 계류와 토와다 호수, 이와테산, 다자와 호수
<트래블러스랩 2025년 트레킹 여행 라인업> https://poisontongue.tistory.com/2319
트래블러스랩 2025년 트레킹 여행 라인업
트래블러스랩의 트레킹 여행은 몇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1> 숙소와 식사에 편의를 도모하는 편입니다. 가능하다면 좋은 숙소와 좋은 식사를 이용합니다.2> 트레킹 역량에 따라 팀을 나눕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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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소도시기행 라인업
유럽 소도시기행을 여러 루트로 진행합니다. 남프랑스(4/14~4/24), 동프랑스(4/25-5/5), 동유럽(5/21~5/31), 발트4국(7/15~7/25) 수도나 대도시 혹은 관광도시가 아닌 소도시 위주로 루트를 구성하고 렌터카 버전으로 호젓하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어른을 위한 유럽 도시 여행법>
https://brunch.co.kr/@gosisain/467
어른을 위한 유럽 도시 여행법
낯선 도시에서는 낯섦을 즐기는 게 최고다 |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여행을 진행하면서 경유지에서 되도록 시간을 확보하는 편이다. 지난 여행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앞둔 여행을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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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 남미, 오지여행 라인업
트래블러스랩의 첫 남미기행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습니다. 고산지역 적응을 걱정했는데 시니어 참가자분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의 소견을 들어보니 고산증의 주된 이유는 ‘뇌부종(뇌가 붓는 증상)’인데 시니어들은 뇌수축이 되어서 오히려 뇌부종에 대해서는 젊은 사람보다 더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 자신있게 남미기행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기행을 2023년 진행한 후에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데 올겨울에 한번 진행하려고 합니다.
<남미의 소도시들>
https://brunch.co.kr/@gosisain/518
남미의 소도시들
이번에 들렀던 남미 소도시 중에서는 아타카마가 가장 매력적이었다. | # 올란따이땀보 (페루) 마추픽추 가는 길에 거쳐가는 도시다. 잠깐 마추픽추에 가는 여정을 설명하면, 한국에서 페루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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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러스랩 시그니처 여행지
트래블러스랩의 시그니처 여행지로 꼽는 곳은 쿠바, 코카서스, 모로코, 발트 4국입니다. 트랩 멤버들의 성향과 가장 잘맞고 여행의 여러 조건이 두루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지난겨울 김춘애 작가님과 쿠바 여행을 2회 진행했습니다. 다음 겨울에도 계속 쿠바기행은 이어 가려고 합니다. 모로코기행은 3/4월에, 코카서스 기행은 5월에, 발틱 베케이션은 7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쿠바를 위한 낭만 솔루션, 김춘애 작가>
https://brunch.co.kr/@gosisain/500
쿠바를 위한 낭만 솔루션, 김춘애 작가
여행작가와 여행감독 | 20년 했던 기자를 그만두고 ‘여행감독’을 창직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직업은 ‘여행작가’다. 여행작가와 여행감독은 다르다. 어떻게 다르냐면, 이렇게 비유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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