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기자들, PD들/언론노조 1차 파업 관련 포스팅
(속보 3신) "이건 너무한다. 그래도 국회의원인데" (백원우 의원)
독설닷컴, 여행감독1호
2009. 1. 3. 18:09
민주당 백원우 의원과
방금 통화를 했습니다.
백 의원은
국회 경위들이
민주당 당직자 및 보좌진을 끌어내는 것을 막다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종걸 의원과 강기정 의원도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원우 의원의 말입니다.
"발목을 심하게 접질렀다.
이건 너무한다.
그래도 국회의원인데.
...
고기자. 고기자...잠깐만.
이봐 당신...거기 손 못놔...."
다시 몸싸움을 벌이느라, 백 의원은 급히 전화를 끊었습니다.
상황이 파악되는대로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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