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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호2

법학자들의 '외도', 그 까닭을 살펴보니...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을 위한 미디어법 개정 과정에 많은 법학자들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홍익대 법학과 방석호 교수 단국대 법학과 지성우 교수 인하대 법학과 이재교 교수 외국어대 법학과 문재완 교수...등등 왜 언론학자가 아닌 법학자들이 미디어법에 대해 떠들고 다닐까요? 그 이유를 살폈습니다. 먼저 법학자들이 미디어법에 대해 떠들고 다니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가정을 해봅시다. '금산분리법' 개정과 관련회 토론회를 하는데 경제학자나 금융전문가가 아닌 법학자가 발제를 한다면 말이 되는 것일까요? 어떻게 미디어비전문가들이 미디어 산업의 근간을 바꾸는 법 개정을 좌지우지 하는 것인지, 이것은 언론학회 소속 학자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도 법이 제정될 때 법사.. 2009. 2. 21.
유재천 방석호 윤석민 박명진 교수에 주목하는 이유 정부의 언론장악과 관련 4명의 '학자'에 주목하고 있다. KBS 이사회 의장인 유재천 한림대 명예교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인 방석호 홍익대 법학과 교수와 조선일보 칼럼 필진인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인 박명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언론장악에 관여하고 있는 '이데올로거'들이다. 이들 어용학자들이 어떤 식으로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을 묵인하고 돕고 관여하는지가 의 관심 대상이다. 언론학계에서도 이들에 대한 성토가 쏟아지고 있다. (다만 잘 표출이 되지 않을 뿐이다.) 이중 유일하게 언론학자가 아닌 방석호 교수에 대해서 에 썼던 기사다. 나는 요즘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홈페이지를 스스로 들낙거리며, 어떤 세미나를 열고 있는지를 체크한다. 그 세미나를 보면 정부의.. 200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