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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철환2

여중생들이 동방신기 살리겠다고 촛불 시위를 시작했다고? 5월2일은 촛불집회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에서는 ‘촛불은 우리에게 무엇이었나’라는 주제로 특집 기사를 꾸리고 있습니다. 촛불 1주년에 맞춰, 촛불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해보자는 기획입니다. 저는 보수세력은 촛불집회를 어떻게 보았고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변철환(뉴라이트국민연합 대변인)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 최홍재(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처장) 등 보수 논객들을 모아 방담을 진행했습니다. 저와 반대되는 시각으로 촛불집회를 들여다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주 발매되는 85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방담을 준비하며 대표적인 뉴라이트 조직인 사단법인 이 주관한 광우병 파동 재조명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라.. 2009. 4. 22.
뉴라이트전국연합 “아고라에서 많이 배웠다” 최근 다음아고라에 불청객이 나타났다. 바로 뉴라이트전국연합이다. 3월24일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아고라 여러분과 대화를 시작합니다(6만7천명 조회)’을 올린 이후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아고라에 드리는 글(7만6천명 조회)’ ‘PD수첩 제작진의 의견을 읽고(1만천명 조회)’ 등 계속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적진’이나 다름없는 아고라에 왜 뛰어들었을까? 아고라 참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변철환 대변인을 직접 만나보았다. - 어느 정도 성과를 냈나? “일주일만에 30만명 정도가 읽고 2만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뉴라이트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왔다. 그런 것까지 따지면 대략 100만명 정도가 관련 글을 읽은 것 같다. 우리가 등장한 이후 우파적인 글이 많아졌다.” - 뉴라이트전국연합 홈페이지에.. 200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