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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엑스포2

IT 기술이 어떻게 예술로 승화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들 미술계 종사자... 디자인계 종사자... IT업계 종사자... 그리고 새로운 상상력을 원하는 모든 분들이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INDAF)에 가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예술의 어원은 원래 기술에서 왔다. 그래서인지 예술의 발달은 기술의 발달과 관계가 깊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예술을 이끈다. 새로운 예술은 새로운 기술에 빚을 진다. 미디어를 소재나 재료로 하거나, 미디어에 대한 성찰을 담은 미디어 아트의 경우 예술과 기술의 관계는 더욱 밀접하다. 예술과 기술이 어떻게 만나며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보여주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에서 열리는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INDAF 2010).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요즘 각광받는 TGIF(트위터·구글·아이폰.. 2010. 9. 19.
<추적60분><KBS스페셜> PD들의 성명서 의 보도본부 이관에 반대한다 - PD들의 입장- 그 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제작본부 내 시사프로그램의 보도본부 이관이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PD들은 공식적으로 설명을 들은 적이 없다. 다만 PD와 기자의 협업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는 것이 그 명분이라는 이야기가 들릴 뿐이다. 그러나 충분한 준비 없이 추진됐던 과거 몇 차례의 PD∙기자 간 협업은 성과보다는 문제점이 많았다. 지금 또다시 제작진과의 협의 과정 없이 추진되는 협업, 역시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PD와 기자는 그동안 건전한 경쟁과 상호긴장을 통해 한국저널리즘의 지평을 넓혀왔다. PD저널리즘은 출입처 탈피를 통한 자유로운 취재와 심층보도를 통해서 한국사회의 민주화에 기여하였다. 그런데 의 보도본부 이관은 협업의 효율성만.. 201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