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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비니즘2

박재범 관련 글 올렸더니 9개 국어로 번역되어 전파돼 지난 7월15일 '독설닷컴'에 올린 글입니다. 박재범을 옹호하는 이 글을 전 세계 박재범 팬들이 자국 언어로 번역해서 퍼뜨렸는데 무려 9개 국어로 번역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에 링크를 올립니다. 박재범 팬덤의 위용에 새삼 놀라게 되네요. (박재범 단상-1) 박재범 컴백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박재범 껀은 유승준 껀과 다르다는 것. 교포 2세에 대한 막연한 반감으로 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표현의 자유와 거짓말은 다르죠. (박재범 단상-2) 박재범이 한 발언은 뉘앙스 해석에 있어서 과잉해석을 했다는 것, 사적 공간에서 자기 의사표현을 한 것을 과잉 의미부여를 했다는 것, 에서 별 문제가 안 되는 일인데 언론이 호들갑을 떨며 문제를 키웠다고 봅니다. (박재범 단상-3) 설사 언론의 해석대로.. 2010. 8. 10.
'전인권 죽이기'와 닮은 연예저널리즘의 '박재범 죽이기' 'CountOnMeJay' 어젯밤(7월13일) 전 세계 박재범 팬들이 외친 말이다. 트윗을 하면서 이 단어를 포함시켜 박재범을 '트랜딩 토픽'에 올려놓았다. 박재범을 되살리려는 그들의 눈물겨운 응원을 보면서 미디어의 연예인 죽이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았다. 주> 다음은 '전인권 죽이기'에 대해서 정리한 글입니다. 박재범 사태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bit.ly/19pW53 (박재범 단상-1) 박재범 컴백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박재범 껀은 유승준 껀과 다르다는 것. 교포 2세에 대한 막연한 반감으로 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표현의 자유와 거짓말은 다르죠. (박재범 단상-2) 박재범이 한 발언은 뉘앙스 해석에 있어서 과잉해석을 했다는 것, 사적 공간에서 자기 의사표현.. 201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