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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고재여리아2203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의 후원회원 제도 안내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후원회원 제도 안내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은 여행사가 아니라 여행클럽입니다. 좋은 여행지를 고민하는 것과 함께 좋은 여행자도 고민합니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합니다. 여행클럽으로서 트랩은 '좋게 행동하게 하는 구조'를 고민합니다. '여행에서 만난 사이'라는 느슨한 연대를 지향합니다. '간섭하지 않는 결속력' '선을 넘지 않는 배려' '따로 또 같이' '불편한 (경험의) 사치'를 함께 도모할 길 위의 친구를 연결해 줍니다. 이를 위해서 관계의 단계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여행클럽이라지만, 하나투어나 모두투어처럼 검증된 여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진짜 이 여행클럽에서 하는 여행을 함께 가도 괜찮은거야'라는 의문이 들 겁니다. 그래서 처음엔.. 2025. 3. 28.
<어른의 여행, 월간 고재열> 2025년 4월호 주>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여행클럽 회원들을 위한 여행안내를 위해 매월 을 웹페이지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 웹페이지를 통해 최근 기획한 여행 시리즈를 두루 소개하고 있습니다. 트래블러스랩의 전체 여행 컨셉과 톤 앤 무드도 어느 정도 파악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시리즈 봄/여름/가을/겨울, 제 철에 맞는 컨셉으로 일본 료칸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즌1은 설국기행 시리즈로 야마가타현, 아키타현, 아오모리현, 각 3편을 기획했습니다. 아오모리 료칸기행 후기 겸 일본 료칸 역사의 새 장을 펼친 호시노 그룹 료칸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s://brunch.co.kr/@gosisain/528 호시노는 어떻게 일본 료칸의 역사를 다시 썼나호시노 카이 키누카와/가와지, .. 2025. 3. 24.
여행 구멍가게를 운영해 보니...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이 추구하는 여행의 결 페루/볼리비아를 주로 돌아보았던 남미 육로 여행을 마치고 남미 크루즈 중입니다.  어제 세계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에 기항하고 오늘은 드레이크 해협의 케이프혼을 조망하고 이제 영국령 포클랜드로 가는 길입니다. 트래블러스랩은 '바쁜 현대 도시인을 위한 어른의 여행'을 도모하는 여행클럽입니다. 돈을 쏟아붓는 최고의 여행이 아니라, 젊은 혈기를 갈아 만드는 최선의 여행이 아니라, 원숙함으로 빚어내는 '최적의 여행'을 지향합니다. 좋은 사람들을 모아서 좋은 여행지에 좋은 컨셉으로 다녀온다, 이 단순한 목표를 위해 노력합니다. 멤버 한명 한명에게 맞춰주려는 노력보다 트래블러스랩의 여행에 맞는 사람을 찾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결의 여행이 있고, 결이 맞는 사람끼리 여행해야, 더 오래 더 멀리 갈 .. 2025. 2. 28.
2025 '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유랑하기' 라인업 기획 의도 : 스테이형 여행을 개발하기 위해서 2023년에 '동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살아보기'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 여행을 진행해 보니 한국의 중장년 층은 스테이형 보다는 노마드형을 선호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유작정 한 달 유랑하기'라는 스테이형과 노마드형을 결합한 모형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장거리 항공편으로 유럽에 간 김에 여러 곳을 여행하고 싶다, 하지만 좀 쉬엄쉬엄 하고 싶다는, 두 가지 상반된 욕망을 결합한 여행 모형입니다. 1> 모로코 + 남프랑스/동프랑스, 쌩 떽 쥐베리의 흔적을 좇아서...모로코기행(3/28~4/11)과 남프랑스 소도시기행(4/14~4/24), 동프랑스 소도시기행(4/25~5/5)을 연결해서 가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튀니지의 휴양도.. 2025. 2. 26.
2025 몽골초원 은하수기행 일정 2025년 여름 몽골초원 은하수기행 관련 일정이 정리되었습니다. ​@ 이번 여행의 기획 의도 매년 솜야목장에서 진행하는 몽골초원 은하수기행을 올해도 진행합니다. 솜야는 충북대 축산학과에 유학한 후 몽골초원으로 돌아가 아버지의 목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테를지 등 관광지 위주로 몽골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몽골을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함께 몽골기행을 기획했습니다. ​몽골초원 은하수기행은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진행한 여행으로, 클럽 멤버들이 게르 건축비도 보태고 승마용 말 구입비도 보태서 나름 캠프로 꾸미고 있는 곳입니다. 몽골 친척집에 놀러온 듯한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매년 트레킹 버전/노마드 버전/스테이 버전(승마 버전) 세 번의 몽골여행을 진.. 2025. 2. 24.
볼리비아 비자로 고생할 사람들을 위한 신청 안내 볼리비아 비자 받기가 이렇게 어려울 수가...볼리비아 비자 입시 현황! 1월 수시에 1명 합격,2월 정시에 5명 합격, 리마 후기에 3명 합격, (여기서 불합격하면 쿠스코의 볼리비아 영사관에서,그것도 안 되면 라파스 공항에서 도착비자로)​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영사부에 비자 신청하러 갔는데 퇴짜를 맞았네요. 8명 중에 5명만 신청이 되었고 3명은 탈락. 이유는 첨부한 사진의 배경이 완벽한 흰색이 아니라는 이유. 원본 사진을 같이 가져갔는데도 안 된다고. 인도 비자나 중국 비자보다 훨씬 까다롭네요. 다음 남미기행을 위해서 여기 메모해 둡니다. ​1> 볼리비아 비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오프라인으로 관련 서류를 접수해야 하는데, 곳곳에 함정이 존재합니다. ​1) 구글 크롬에서만 작성해야 합니다.2) 온라인 신.. 2025. 2. 23.
중국 여행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Ver 1.0) 중국 여행에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Ver1.0중국어를 못하시는 분들에게 중국은 여행하기 쉬운 곳이 아닙니다. 그동안 여행에서 활용하던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구글지도입니다.중국에서 구글지도 믿고 여행을 하려다가는 봉변을 당하기 쉽습니다. 구글지도에 틀린 정보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설연휴에 리장고성 호캉스를 진행하고 유용한 어플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계속 업데이트 시키려고 합니다. @ 위챗 :현지인과 실시간 커뮤니테이션을 위해 필요. 쓰거나 말하면 바로 번역해 줌. 위챗페이를 통해서 바로 결제도 가능. 위챗페이만 가능한 곳도 있어서 유용. 특히 공유차량 기사에게 요금 낼 때 유용했음. @ 트립 :숙소 & 액티비티 예약에 유용. 무엇보다 한국어 서비스.. 2025. 1. 30.
2025년 트래블러스랩의 운영방향과 단톡방 공지 시간과 관련해~ 여행클럽을 구축할 때 방향을 정한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과 어떤 여행을 할지를 명확히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쁜 현대 도시인을 위한 어른의 여행'을 기획한다고 대상과 방향을 특정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여행사 여행과 달리 여행클럽의 여행은 특정한 대상을 위한 특정한 스타일의 여행을 지향합니다. 여행을 기획할 때도 맞춰주려는 노력보다 맞는 사람을 찾는 노력을 더 하겠다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모든 것을 만족시켜 주는 여행은 없습니다. 하나를 택하고 하나를 감당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맞춰주려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맞춰주는 노력보다 맞는 사람을 찾는 노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여행을 명확히 보여주고 이 여행이 맞는 사람들이 함께 해서 여행을 발전 시.. 2025. 1. 28.
트래블러스랩 2025년 트레킹 여행 라인업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의 트레킹 여행은 몇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1> 대체로 혜초 트레킹보다는 수월한 편입니다(하드한 트레킹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파팀을 두기도 하고요). 2> 종주 코스보다는 오마카세(코스 편집) 방식으로 트레킹을 설계합니다. 숙소에서 출퇴근 하는 방식입니다. 3> 숙소와 식사에 최대한 편의를 도모하는 편입니다. 가능하다면 좋은 숙소와 좋은 식사를 세팅해서 여행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4> 트레킹 역량에 따라 팀을 나눕니다. 더 많이 걷고 싶은 사람은 더 걸을 수 있게, 천천히 걷고 싶은 사람은 천천히 걸을 수 있게, 알파팀과 부라보팀으로 나눠서 걷습니다.5> 여러날 무리없이 걸을 수 있도록 난이도와 거리를 분배합니다. 트레킹 중간 혹은 트레킹 이후 휴양할 수 있는 시간을.. 2025. 1. 23.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2025년 여행 일정표 20년 동안 하던 기자 일을 멈추고 여행감독으로 나선지 5년 정도 되었네요. '바쁜 현대 도시인을 위한 어른의 여행'을 만들기 위해 여행클럽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폼이 올라와서 연간 라인업을 구성해서 '여행 시즌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제가 차려놓은 여행 밥상입니다. 보시고 관심 있는 여행 있으면 말씀하세요~https://brunch.co.kr/@gosisain/455 고재열 여행감독 셀프 인터뷰간만에 라디오 출연을 하고 왔다. 덕분에 겸사겸사 ‘여행감독’에 대한 내 생각을 재정리해 보았다. 처음 여행감독을 자처하기 시작한 것이 2019년 가을이니, 벌써 5년 차에 접어들었다. 2년 반 brunch.co.kr 1) 2025년에는 '해외에서 유작정 한 달 유랑하기'를 본.. 2025. 1. 11.
쿠바 원픽, 트리니다드 풍경, 2024 사진으로 보는 트리니다드 가로 사진도 올립니다~ 2024. 11. 10.
쿠바 아바나 풍경, 2024 @ 올드시티 @ 하바나클럽 럼 박물관 @ 올드카 드라이브 / 재밌어 재밌어 재밌어 @ 바 & 클럽 / 흥과 끼가 넘치는 곳 @ 쿠바 아트 팩토리 /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복합 문화 공간’ @ 우연히 만난 패션쇼 장면 @ 쿠바 국립 미술관 / 쿠바 근현대 회화 발달사를 보여주는 여인 초상화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to be continued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