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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랩 2024년 트레킹 여행 일정

by 독설닷컴, 여행감독1호 2024. 2. 10.

2024녀 트래킹 여행 일정입니다

1월, 일본 설국 트레킹 
2월, 히말라야 트레킹(마차푸차레 코스) / 일본 설국 트레킹(앵콜)
5월, 천산산맥 트레킹 /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즌2 - 다테야마 알펜 루트
6월, 돌로미테 트레킹 
7월, 몽골 초원 트레킹 
8월, 노르웨이 트레킹

8~10월, 코카서스 트레킹 혹은 킬리만자로 트레킹
9월(추석연휴), 돌로미테 + 몽블랑
10월,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즌3(단풍트레킹)

12월(연말연시), 히말라야 트레킹(마차푸차레 코스 앵콜) 

 



먼저 트래블러스랩의 트레킹 여행 구성 방식에 대해 함 읽어보시죠~

트랩의 트레킹은 기본적으로 ‘원점 회귀 방식’으로 코스를 구성합니다.

즉, 각자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걸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278

 

트래블러스랩의 트레킹 여행은 무엇이 다른가? (오마카세 방식으로)

9월 한 달 동안 단내가 나도록 걸었네요.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천산산맥 트레킹 그리고 알프스 트레킹까지. 3000m급 산만 다섯 곳 이상을 걸었네요. 산악인도 아닌데…세 편의 트레킹 여행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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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말라야 트레킹, 2/2-2/11 (종료)

마르디히말코스 :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 등의 히말라야 고봉을 조망하는
마차푸차레(마르디히말) 코스를 걸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히말라야 트레킹을 리딩했던 벅타님이 안내했습니다.

랑탕코스에 비해 난이도는 더 있었지만 풍경은 훨씬 더 좋았습니다.

https://brunch.co.kr/@gosisain/436

 

히말라야 황제트레킹을 마쳤다

고산에서의 비도덕과 황제트레킹 논란 | 8000m 이상에서는 사람이 쓰러져 있어도 그냥 지나치는 것이 비도덕이 아니라고 한다. 만약 그 사람이 살아있다면 뭔가 조치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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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 설국트레킹, 나가노현 편

시즌1, 1/7-1/11 (종료)
시즌1(앵콜), 2/18-2/22 (종료)

겨울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설산 트레킹이었습니다.

일본 북알프스 고봉 연산을 두루 볼 수 있는 가미코지와 능선 일부를 걸었습니다

트레킹 이후 리틀 교토로 불리는 다카야마와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 산촌마을 시라카와고를 둘러보았습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m/2296

 

일본 설국트레킹에서 경험할 수 있는 풍경들

@ 신호타카 - 니시호 산장 - 마루야마 밤새 내린 햇눈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신호타카 전망대에서 니시호산장까지 왕복 코스인데, ‘눈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비현실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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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말 매력적인 여행인데... 홋카이도 유빙투어와 얼음호수 트레킹은 신청자가 적어서 올해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꼭 진행하려고 합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289

 

홋카이도 유빙 트레킹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3월4일~3월8일)

이 여행은 독특하다. 우리가 바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생경한 체험이면서 또한 가장 스펙타클한 경험이다. 바다 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스펙타클한 체험, 홋카이도 유빙 트레킹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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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즌2 - 다테야마 알펜루트 , 5/17-5/21 (모집 중)

: 트래블러스랩 트레킹의 전형을 보여주는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리즈입니다. 지난해 반응이 좋아 올해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나가노현을 중심으로 진행했는데 올해는 도야마현의 다테야마-알펜루트를 중심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2400m 산장에서 머물며 3000m급 봉우리들을 트레킹합니다. 우리나라 관악산이나 북한산 정도 오르는 체력 정도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301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즌2 - 다테야마 알펜 루트 (5/17~5/21)

일본 트레킹 오마카세 시리즈의 시즌2는 다테야마 알펜 루트다. 일본 북알프스의 최북단 루트 중 한 곳으로 북알프스 등산 코스 중에서는 비교적 평이한 코스로 꼽힌다. 2019년 직접 답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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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천산산맥 트레킹, 5/25-6/1 (모집 중)

 

: 중앙아시아의 ‘황량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트레킹 여행입니다. 1/3 정도의 일정은 초원에서 사막과 흙산 협곡 등을 트레킹 하면서 진행하고 2/3 정도는 천산산맥에서 호반 트레킹과 고산 트레킹을 하게 됩니다. 만년설 고산을 비롯해 다양한 풍광의 지형을 두루 경험하는 것이 천산산맥 트레킹의 장점입니다. 미국 서부와 마찬가지로 사막과 초원 그리고 로키산맥과 같은 고산지대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여정입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287

 

천산산맥 트레킹 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

부) 천산산맥 크레킹은 2024년 5월25일~6월1일 진행할 예정이다 천산산맥의 대자연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산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산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성장/숙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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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돌로미테 트레킹, 6/3-6/14 (마감)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트레킹 코스인데, 6월은 마감되어 추석 시즌에 앵콜 투어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앵콜 투어 때는 몽블랑 트레킹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뚜르 드 몽블랑(TMB) 코스 일부를 걸을 예정입니다. 

https://brunch.co.kr/@gosisain/402

 

돌로미테, 트레킹의 여왕, 혹은 그 이상

돌로미테는 우리가 트레킹에서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을 보여준다 | 창밖으로 북한산과 도봉산 봉우리 수십 개가 지나갔다. 하지만 차는 멈추지 않았다. 창문을 열고 사진으로 찍으려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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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몽골초원 트레킹 (모집 중)

7월23일~28일(5박6일0 
: 길을 따라 혹은 사람을 따라 걷는 것이 아니라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언덕을 하염없이 걸어보는 트레킹입니다. 솜야목장을 중심으로 일출과 일몰 때 나만의 궤적을 그리며 걸어볼 수 있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의 몽골올레 코스(2코스와 3코스)도 두루 걸어보려고 합니다. 

https://brunch.co.kr/@gosisain/106

 

몽골 초원 걸으며 호연지기 풀장착,몽골올레 답사기

'칭기즈퀸' 서명숙 제주올레이사장이 몽골올레를 놓을 때 동참했다 | ‘칭기즈퀸.’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의 새로운 별명이다. 새로 개장한 몽골올레를 걸어본 올레꾼들은 세계를 정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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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르웨이 트레킹 (모집 중)

8월9일~8월22일
: 바다 위의 스위스라 불리는 노르웨이의 비경을 두루 경험하는 트레킹입니다. 올해 신상입니다.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는 곳입니다. 렌트카를 빌려 타고다니면서 이 지역 트레킹 전문가이드로 활동하고 계시는 '조예'님이 추천하는 알맹이 코스들을 두루 걸어보려고 합니다. 



8> 코카서스 트레킹과 킬리만자로 트레킹은 고민 중입니다

: 코카서스는 새롭게 트레킹 성지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진행한다면 카즈베기산과 메스티아 쪽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랩 멤버들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해서 원하는 분이 일정 인원 이상 되면 진행하려고 합니다. 진행한다면 8월말~9월초 정도의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2277

 

열 가지 요소를 업그레이드한 코카서스 기행

블박의 코카서스기행이 남다른 이유 최고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더 고급스럽게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최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사람이, 더 영혼을 갈아 넣는 사람이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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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킬리만자로 트레킹 (10월 중)
: 동아프리카 여행의 일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상까지 아니라 1박2일 트레킹 정도로 해보려고 합니다. 동아프리카 여행이 확정되면 진행하려고 합니다. 


https://brunch.co.kr/@gosisain/20

 

킬리만자로와 잔지바르는 아프리카의 보석

킬리만자로와 잔지바르는 '화이트 아프리카'의 방점이다 | 마사이마라가 거대한 동물원이라면 킬리만자로산은 거대한 식물원이었다. 이 웅장한 식물원의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은 바로 바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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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돌로미테 + 몽블랑 트레킹 (모집 중)
(9월8일~9월17일, 돌로미테 트레킹 / 이어서 9/17~9/22, 몽블랑 별동대)

 

: 3차에 걸쳐서 했던 돌로미테 일정보다 이틀 정도 짧습니다. 돌로미테 일정을 조금 줄인 대신에 뚜르 드 몽블랑(TMB) 코스 일부를 걸어보려고 합니다. 프랑스 샤모니가 아니라 이탈리아 꾸르마예르를 베이스캠프로 삼을 예정입니다. TMB 핵심 코스를 경험해 보는 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10> 히말라야 트레킹 앵콜(12월 연말연시, 기획 중)

 

: 트레킹 기간 내내 마차푸차레(마르디히말)를 두루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보통 마르디히말 코스로 불리는데 시종일관 마차푸차레를 바라보는 트레킹이라 마차푸차레 트레킹이라는 이름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함께 걸었던 분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 지난 2월 진행했던 이 트레킹을 신년 산행으로 다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https://poisontongue.tistory.com/m/2298

 

히말라야 4대 트레킹, 마차푸차레 코스

이 트레킹 코스의 이름은 ‘마르디히말 코스‘다. 그런데 이름을 ’마차푸차레 코스‘로 다시 지어야 한다고 본다. 트레킹 시작부터 끝까지 마차푸차레를 조망하며 걷는 길이기 때문이다.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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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024년엔 이 정도 일정으로 트레킹 여행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는 트랩 멤버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