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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유빙 트레킹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3월4일~3월8일)

by 독설닷컴, 여행감독1호 2023. 11. 27.

이 여행은 독특하다. 우리가 바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생경한 체험이면서 또한 가장 스펙타클한 경험이다.

바다 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스펙타클한 체험, 홋카이도 유빙 트레킹을 내년에도 진행합니다.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이 지향하는 ‘어른의 모험은 계산된 모험이야 한다’는 것에 가장 맞는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호츠크해에서 떠내려온 유빙을 홋카이도 근해가 얼어서 붙들면 그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슈트를 입어서 물에 빠져도 안전하고, 일본인 안전 가이드가 동행합니다. 유빙선을 타고 유빙 관람도 합니다.

유빙 트래킹 외에 일본 시레토코국립공원에서 얼음호수도 걷고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도 보고 인피니티풀에서 온천도 즐깁니다. 길에서 사슴이나 여우도 볼 수 있고 대체로 자연이 잘 보존된 곳입니다.

일본은 해산물이 위로 갈수록 맛있다고 하는데 ‘음식호텔’로도 손색 없는 곳에서 나름 미식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에 시집 간 한국 여성이 오카미상인 온천호텔도 이용할 예정입니다.

시레토코국립공원은 홋카이도 공항에서 한참 들어가야 하는 곳이라 비용이 일반적인 일본 여행보다 20~25% 정도 비싼 편입니다.

참가 문의하실 분은 댓글 혹은 쪽지 주시고 카카오톡으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어른의 여행, 트래블러스랩’ 네이버카페 참고 :
https://cafe.naver.com/travelerslab/140?tc=shared_link

2024년 3월4일~8일, 홋카이도 유빙 트레킹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 첫째 날은 멀찌감치 바라보았다.


@ 드디어 우리 차례다. 설렘과 두려움 속에 슈트를 입고 바다로 걸어나갔다.


@ 시레토코 국립공원의 설피 트레킹도 매력적이다.



@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설원 트레킹



@ 홋카이도 미식



@ 세련된 온천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