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가 최고의 여행지라 생각했는데,
아르메니아를 다녀와서 생각이 좀 흔들리기 시작했다.
기독교인들은 성지 순례로 가는 곳이라는데...
굳이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곳.
가슴으로 찍은 아르메니아의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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