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비친 '독설닷컴'4 트위터가 블로그보다 더 강한 이유 주> 과 했던 인터뷰 내용을 올립니다. 다시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니, '파워블로거'에서 '파워트위터러'로 전향한 이유,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인터뷰 정리 - 이광하 ( 편집장) TGIF(Twitter-Google-Iphone-Facebook)라는 소셜 미디어 열풍이 뜨겁게 분다. 1억 3천만 명 이용자를 가진 트위터,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5억 명이 쓰고 있는 커뮤니티 페이스 북. 외국 서비스라고 느껴졌던 TGIF가 급속도로 일상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바람은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더 크고 깊게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바람의 방향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것이 초대형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지기도 한다.. 2010. 8. 20. 온라인 미디어 전문기자가 본 '독설닷컴' 출처 :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 저널리즘의 산실' 고재열 기자의 '독설닷컴' 블로그가 지난주 방문자수 1천만명을 돌파했다. 고 기자의 '독설닷컴' 블로그는 하루 평균 2만명 이상이 접속해 28일 오전 현재 1,004만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민감한 이슈를 다루는 시사, 미디어 분야에서는 드물게 한RSS 구독자수도 922명에 이를 정도로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말 온라인미디어뉴스 선정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로거중의 하나인 '독설닷컴'의 고 기자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은 2008년 5월초.쇠고기 광우병 파동으로 불거진 촛불시위의 '전운'이 감돌던 때였다. 고 기자는 "'위기의 기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첫 글을 열어봅니다"로 시작한 첫 포스트에서 "(경영.. 2009. 5. 14. <미디어오늘>에 실린 '방문자 천만명 기념 인터뷰' 파워블로거가 말하는 파워블로거 되는 법 [인터뷰]방문자 1000만 돌파한 ‘독설닷컴’ 고재열 기자 x 김상만 기자 시사주간지 시사인의 고재열(35·사진) 기자는 지난 한 해 미디어 업계를 다루는 여느 매체 기자 못지 않게 열심히 현장을 뛰어다녔다. 그는 ‘낙하산 사장’을 인정할 수 없다는 기자들을 해고한 YTN으로 출근하다시피 했고, MBC 이 광우병 보도로 수난을 겪고 있을 때 이춘근 김보슬 PD의 심경을 담은 인터뷰를 성사시켰다. KBS노조가 동료 언론인들의 연대투쟁에서 한발 물러서 있을 때에도, MBC 신경민 앵커의 마지막 방송 때에도 그는 현장에 있었다. 논쟁의 한 가운데 있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타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진심이 통한 것일까. 그가 지난해 개설한 블로그 독설닷컴(www.dogsul... 2009. 5. 13. 독설닷컴,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로 선정되다 지난해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블로그를 만든 일인 것 같다. 블로그를 통해서 정말 많은 실험을 할 수 있었다.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던 것은 그런 도전을 인정해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업계의 다른 동료들이... 2009년에는 더 많은 실험을 해봐야겠다.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http://onlinejournalism.co.kr)' 온라인미디어뉴스를 이용하는 미디어업계 종사자들은 올해의 온라인저널리스트로 시사IN 고재열 기자를 꼽았다(온라인미디어뉴스는 신문, TV, 인터넷 업계 종사자 610여명을 회원으로 둔 폐쇄형 서비스다). '독설닷컴'을 운영 중인 고 기자는 온미뉴와 이메일 인터뷰에 응했다. Q.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A... 2009.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