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1 록페스티벌, 소지품 검사가 왠말? 시사IN 박장준 인턴기자가 쓴 글입니다. 지면 기사로 준비했는제 게재되지 못해 '독설닷컴'에 올립니다. 지산밸리록페스티벌 펜타포트록페스티벌 부산록페스티벌 써머위크앤티 등 여름 음악페스티벌이 많은데, 소비자들은 이런 문제의식이 있었네요. 록소비자의 헤드뱅잉이 시작됐다 박장준 (시사IN 인턴기자) 한 여름 밤의 꿈이 끝났다. 과 에서 록마니아들은 행복한 꿈을 꿨다. 예년보다 화려한 라인업과 무대시설은 록마니아를 행복하게 했다. 하지만 축제가 끝난 뒤, 록마니아는 헤드뱅잉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유는 감동과 여운이 아니라 ‘불공정행위’ 때문. 7만9천명이 다녀간 ‘지산 록페’의 록마니아들이 소비자고발을 시작했다. 오지 않은 셔틀버스, 불친절한 강한친구(안전요원), 사면초가 담배연기… 이 불만은 천 명 이상이 .. 2010.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