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들1 '르포르타주 만화'에 퓰리처상을 주는 이유 시사IN에서는 '르포르타주 만화'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르포르타주 만화'는 만화가 더 이상 상상력의 산물이 아니라 현실을 증거하는 예술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http://poisontongue.sisain.co.kr/1442)에 이어 를 올립니다. 이 글은 만화평론가 김낙호 님이 쓰신 글입니다. 그리고 만화카페 룰루랄라 운영자이신 이성민님의 르포만화 대표작 10선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 김낙호 (만화평론가) 우리가 현재 르포만화라고 칭하는 만화양식은, 몇 가지 흐름이 겹쳐지며 생겨난 것이다. 그중 하나는 만화와 저널리즘의 오래된 결합이다. 다만 원래 저널리즘과 만화가 만나는 주된 방식은 시사풍자 만화였는데, 언론의 경우 글로 된 기사는 비교적 건조하게 사안을 사실 위주.. 2010.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