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1 MB정부 문화 실정 내가 대신 사과하겠다 (저항의 글쓰기-2) 문화예술계 분위기가 수상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문화정책에 반기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작가회의는 '저항의 글쓰기'를 선언했고 독립영화 감독들은 자신의 영화를 정부가 운영하는 극장에서 틀지 않겠다며 '자학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위원회 김정헌 위원장은 '출근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각계에서 이명박 정부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전하는 고언을 시사IN이 모았습니다. 이를 '독설닷컴'에도 올립니다.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이 구술한 것을 제가 정리한 것입니다. 2008년 12월5일 해임되었던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은 법원에서 해임처분 효력정지 판결을 받고 2월1일부로 복직했습니다. “지위는 인정하나 업무 권한은 없다.” 2008년 12월5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해임했던 김정헌 문화예술위원.. 201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