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1 한나라당 의원들이 정동영 출마 지지하는 모습을 보니... 민주당 지도부가 결국 ‘정동영 공천 배제’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러자 정동영 전 의원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등 진보언론이 맹비난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나서서 말렸지만, 정 전 의원의 ‘노욕’과 ‘노추’를 말리지는 못했습니다. ‘독설닷컴’은 정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지지합니다. 정동영은 ‘생계형 정치인’입니다. ‘이명박 신불황 시대’의 그늘입니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우리가 무슨 수로 말리겠습니까? ‘호남 자민련’ 총수가 된, 정확하게는 ‘전북 자민련’ 총수가 된 정동영의 길은 뻔합니다. 그는 김종필 - 이인제 - 이회창의 길을 갈 것입니다. 김종필처럼 지역 기반 빼놓고는 아무것도 없는 정치.. 2009.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