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1 조선일보의 국정원 쉴드가 어설픈 까닭 조선일보가 국정원 구하기에 나섰다. 오늘 자 조선일보에 '大選여론 조작 목적이면 330위 사이트 골랐겠나'라는 칼럼을 쓴 김창균 부국장이 대선 여론조작 국정원 요원 쉴드치기 위해 펼친 논리는 왜 네이버같은 포털이 아니라 방문자 적은 사이트에서 댓글 달겠냐는 것. 그걸 1면에 배치하는 조선일보의 패기. 참 애쓴다. 무리수를 둔 칼럼을 1면에 배치한 무리수를 둔 조선일보 데스크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국정원 심리전단에는 수십 명의 요원이 속해 있다. 그 중 1-2명이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댓글로 대선 여론 공작을 벌였다면 나머지 요원들은 어디서 여론 공작을 했는지 궁금해해야 정상 아닐까? 그래서 다른 사이트에 나타난 여론 조작 흔적을 찾아보는 것이 순서 아닐까? 김 부국장이 국정원 요원이 대선 여론조작을.. 201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