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귀양1 '귀양'가는 KBS 김현석 기자의 못다한 이야기 주> '공영방송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 대변인이었던 KBS 김현석 기자가 연말 징계성 인사로 춘천KBS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사내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퍼왔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떠납니다. 작성자 김현석(탐사보도팀) 조회수 1589 작성일 2010-01-03 16:44 게시기간 2010-01-03 ~ 2011-01-03 게시판 제안/아이디어 찬성수/반대수 116 / 33 가족들하고 새해 해돋이 열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거의 매년 가는 가족여행입니다. 2009년, 개인적으로 무척 힘든 그리고 너무나 감사할 일도 많았던 잊지 못할 해였던 것 같습니다. 코비스를 통해 발령사실을 알고 본부장에게 인사하러 갔습니다.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그러시더군요. “ 그러게 왜 돼지도 않는 아.. 2010.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