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방궁1 (사진) '노방궁'에 직접 다녀와보니... 한나라당 의원들이 김해시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호화판이라며 진시황제의 '아방궁'에 빗대 '노방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방궁'은 과연 얼마나 호화판일까요?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판단해 보시죠. 지난주 블로그 을 운영하시는 커서님과 함께 방문하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매일 오후 3시에 방문객들과 만난다. 얼마전까지 4시에 만났는데 최근 한 시간 앞당겨졌다. 시간을 잘못 알고 가서 조금 늦었다. 노 전 대통령은 방문객들과 '노변정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노방궁'에서 밤새 주색에 빠져 쩔어있는 듯한 얼굴은 아니었다. ㅋㅋ) 일반인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에는 단체 방문객과 기념촬영을 한다. 노랑색 체육복을 입은(친노 어린이들? ㅋㅋ) 유치원생과 함께 사진.. 2008.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