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구속1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은 두 가지를 물었다 국경없는기자회 뱅상 브로쎌 대변인과 면회를 갔을 때,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은 "구속자는 나 혼자일 것이다. 그들은 노조로부터 나를 분리하고 싶어한다" 라고 말했는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임장혁 기자가 먼저 석방된 데 이어, 어제 밤에 현덕수 조승호 기자도 석방되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무기한 파업'을 앞두고 그를 인터뷰하러 갔습니다. 몇 가지 질문에 답한 그는 저에게 두 가지를 물었습니다. 그 질문 속에 그의 고뇌가 모두 담겨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던지는 것으로 그는 그 과제에 대한 답을 모두 구했습니다. 지면에는 '핫라인'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이슈의 중심에 선 인물과 전화로 긴급 인터뷰를 해서 그 내용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이번호 '핫라인' 대상은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이었습니다. .. 2009.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