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대표1 한나라당 행사 참석한 노회찬에 대한 누리꾼들의 평가 지난 3월5일 진보진영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로 꼽히는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가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 노 대표가 '조선일보를 위하여' 건배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유포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한 트위터러(트위터 이용자)들의 생각을 물어보았습니다. 한글 트위터(twtkr.com)의 투표 기능을 활용해 물었는데, 12시간 만에 543명(3월8일 09시 현재)이나 참여했습니다. 주말 저녁에 이뤄진 것을 감안했을 때 투표율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노 대표의 행보에 트위터러들의 관심이 많은 것이겠지요. 노 대표의 조선일보 창간 행사 참석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를 위하여' 건배하는 모습도 통상적인 행사 프로토콜을 따른 것으로 크게 어긋난 행.. 201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