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후손1 구속된 '권태로운 창' 촛불집회 당시 인터뷰 “이명박이 말하는 배후가 우리를 말하는 것 같다” 다음 아고라 활동 통해 촛불집회 가두시위 주도한 '단군 후손' '권태로운 창' 촛불집회 당시 인터뷰(6월 4일) 8월31일, 일요일 새벽 '단군 후손' 에게서 문자가 와 있었다. 누리꾼 '권태로운 창(본명 나명수)'이 연행되어 종암경찰서에 유치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오후에 다시 문자가 왔다. '권태로운 창'이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로 이송되었다는 것이었다. '단군 후손'은 이를 기사화 해줄 것을 부탁했다. '단군 후손'은 '권태로운 창'이 연행되던 순간 경찰 옆에 서 있었다고 했다. 그는 "경찰들이 '제 잡아야 돼'"라고 말하며 '권태로운 창'을 지목하고 연행했다고 증언했다. '단군 후손'과 '권태로운 창', 둘과의 인연은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6월4일 밤.. 2008.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