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교문을 열며1 어느 90학번의 기억 속에 남은 1990년대의 잔상 이 던진 '298세대론'의 화두에 맨먼저 답했던 김상철님이 '어느 90학번' 2편을 보내주셨습니다. 90학번이 보낸 1980년대에 이어 90학번이 보낸 1990년대 이야기입니다. 1편처럼 읽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천천히 감상하시며 1990년대의 추억 속으로 빠져 보시길.... (이번주까지 1990년대를 되짚고 다음주부터 298세대의 오늘을 조명하겠습니다.) '어느 90학번' 1편 : 2008/12/06 - [298세대 아이콘 100] - 어느 90학번의 기억 속에 남은 1980년대의 잔상 대학에서 후배는 95학번까지 맞았다. 18개월 방위를 갔다 왔고 졸업 전해인 1995년 10월 예상치 않은 취직을 한 덕이었다. 따져보니 1990년 민자당 창당에서 1995년 신한국당 출범까지 시기가 된다. 독설닷.. 2008.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