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지2 위기의 대학언론, 그러나 답은 있었다 '독설닷컴'에서는 '위기의 대학언론'이라는 주제로 대학언론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학언론 중에서도 마이너리티인 대학교 교지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고대 교지 출신인 정철운님이 이에 대한 좋은 답을 보내와서 공개합니다. @ '위기의 대학언론' 관련 포스팅입니다. 2009/01/14 - [항상 위기인 한국의 대학/위기의 대학언론] - "대학교 교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2008/12/17 - [항상 위기인 한국의 대학/위기의 대학언론] - '학교 비판보도 안하겠다' 각서 쓰는 대학기자들 2008/12/05 - [항상 위기인 한국의 대학/위기의 대학언론] - 삭제된 명지대신문 기사, 누구의 잘못인가? 2008/12/04 - [항상 위기인 한국의 대학/위기의 대학언론] - '울산대신문'을 통째로 .. 2009. 1. 24. "대학교 교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언론과 정권의 싸움이 잠시 휴전 중입니다. 이에 '독설닷컴'은 이전에 천착해왔던 주제들 '청년실업 뽀개기' '298세대 문화적 아이콘' '위기의 대학언론' 논의를 재개합니다. K대학에서 교지편집장을 하셨던 분이 대학교 교지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습니다. 학내 진보매체의 선두에 있던 대학 교지가 전국적으로 폐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시죠. (글 - 교지편집장을 했던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대학교 교지 편집장을 작년에 맡았던 사람입니다. 독설닷컴에 올라온 ‘위기의 대학언론’ 관련 글을 보고 남의 일이 아니기에 계속 메일을 보낼까말까 생각하다가,, 일단 보냅니다. 그 글의 필자는 학보사에 처음 들어갈 때 학교에 대해 비판적인 취재는 하지 않는다고 각서를 썼다고 하셨습니다... 2009.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