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뒤샹1 진중권 "뉴라이트의 공격, 무식해서 못참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판 뉴라이트의 '좌파적출' 운동의 희생양이 된 진중권 교수가 자신에 대한 이들의 공격이 어떤 '무식의 발로'이고 얼마나 '무지의 소치'인지 따끔따끔하게 지적하는 글을 에 보내왔습니다. 더 널리 읽힐 수 있게, 에도 올립니다. 한예종 학생들 키워 양촌리 회갑잔치에 부르려는가? 글 - 진중권 “진씨는 2008학년도 카이스트 봄 학기에 미디어미학을 강의했으나, 이른바 마셜 맥루한 같은 미디어학자나 발터 벤야민 같은 철학자를 소개하면서 이를 미디어미학으로 명명을 붙인 게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사냥에 앞장섰던 어느 매체가 이런 기사를 실었다. 진중권의 강의가 엉터리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게다. 도대체 맥루한과 벤야민이 미디어미학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따지고 드는.. 2009.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