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1 몽유병 걸린 방송을 원하십니까? 정부의 방송 장악 저지를 위해 와 이 기사 특약을 맺었습니다. 내용 중 누리꾼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을 통해서 전달됩니다. 지난11월3일, 대통령의 2차 라디오 연설이 강행된 데 이어 일부 라디오 진행자들이 명확한 사유도 없이 하나 두 씩 교체되고 있다.과연 ‘공영’방송 KBS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에 대한 한 중견 라디오PD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몽유병 걸린 방송을 원하십니까? 글 - 박천기 PD (KBS 3라디오팀) 1936년 3월14일, 뮌헨에서 가진 라디오 연설에서 히틀러는 “몽유병자의 확신을 가지고 내 길을 간다”고 말했다. 히틀러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강조하기 위함인지는 모르지만“, 몽유병자의 확신”이란 표현은 언뜻 들어도 섬뜩하다. 왜일까? 무엇보다“소통”이 전제되지 않은 일방적인 “.. 2008.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