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1 (현장취재) 우리 학교에 오바마가 왔다 “나는 오바마를 찍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부모님은 매케인을 찍을 것이다. 아마 오바마의 정책은 나에게 혜택을, 매케인의 정책은 부모님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 - 미주리대 오바마 연설 관람자 미주리대 특파원 '진실에 꽃이 핀다'님이 오바마 후보 연설회장을 직접 다녀와서 선거 막판의 분위기를 전해왔습니다. 승부는 결정됐다 매케인 지지자도 오바마의 승리를 장담했다 (글 - 박태인, 기획 - 고재열) 이제 곧 미국 대통령이 결정된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버락 오바마 후보는 (한국시간으로 10월 31일 저녁 9시 반) 필자의 학교인 미주리 콜럼비아 주립대를 찾았다. 현장에서 직접 본 오바마 연설회장의 분위기를 전한다. 미주리주는 토스업 스테이트(Toss up - ‘동전을 던져보아야 안다’는 뜻으로 아직 누가.. 2008.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