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비평1 (긴급) KBS <미디어 포커스> 기자 6인 징계성 지방 발령될 듯 KBS 를 프로그램 이름 변경을 통해 '사실상 폐지' 시키려는 사측에 항의하는 기자 6명이 징계성 지방 발령을 받을 것이라는 연락이 와서 내용을 전합니다. 다음은 기자들이 보도국 기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입니다. 누리꾼들도 아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전문을 올립니다. 현재 KBS 상황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렇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오늘 아침, ‘하반기 정기 인사’ 안내문 받아보셨겠죠? 예정보다 한 달 가량 빨라진 인사에 다들 의아해하셨을 걸로 압니다. 본의 아니게 현 사태의 장본인이 된 제작진은 씁쓸함을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희의 요구 사항은 하나였습니다. 사측이 타이틀을 포기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작진이 왜 이토록, 간절히, 타이틀을 지키려 .. 2008.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