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 의원1 (속보 3신) "이건 너무한다. 그래도 국회의원인데" (백원우 의원) 민주당 백원우 의원과 방금 통화를 했습니다. 백 의원은 국회 경위들이 민주당 당직자 및 보좌진을 끌어내는 것을 막다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종걸 의원과 강기정 의원도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원우 의원의 말입니다. "발목을 심하게 접질렀다. 이건 너무한다. 그래도 국회의원인데. ... 고기자. 고기자...잠깐만. 이봐 당신...거기 손 못놔...." 다시 몸싸움을 벌이느라, 백 의원은 급히 전화를 끊었습니다. 상황이 파악되는대로 보완하겠습니다. 아래 댓글 중계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2009.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