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소녀1 "콩고 난민에게 운동화 세 켤레 선물하고 싶습니다" 얼마 전 '독설닷컴'을 통해 '봉사소녀' 윤모아양 덕분에 네발 어린이들에게 소고 두 개를 보냈던 사연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윤모아양이 새로운 봉사 프로젝트를 하나 제안했는데, 소개합니다. (물론 저도 동참하고요) 한국에 와 있는 콩고난민 아이들 3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책상과 의자, 문구와 가방, 운동화와 샌들 등을 선물하려고 하는데,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준 윤모아양에게 감사드리며, '독설닷컴' 독자분들께도 알립니다. 읽어보시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돈이 아닌 현물로 지원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참하실 분은 무책임하게 돈만 보내지 마시고, 꼭 저에게 메일을 주세요. 보내주신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알아야 하는 의무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2009.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