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론1 386세대 리더 중에서 정치인만 낙오했다 298세대에 대한 세대론을 시작하면서 참고한 텍스트는 1999년 지 5월호 부록이었던 ‘21세기 한국의 희망, 386리더 1000명’ 리스트였습니다. 오연호 대표(당시 지 취재부장) 왜 그 기획을 하게 되었고 그 기획을 어떻게 구체화 시켰고 어떤 결과를 남겼는지를 참고했습니다. 오연호 선배에게 10년이 지난 지금, 그 기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때 꼽았던 1천명의 지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에 원고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리더가 리드하고 대중이 따랐던 시대 그 리더가 시대를 대표했던 시대, 그리고 그 과실도 따먹었던 시대가 386세대가 살았던 시대라면 아이콘이 대중의 삶에 영향을 주고 아이콘이 시대를 대표하고 그리고 스스로 아이콘이 되는 시대가 298세대가 사는 시대라고 생각해서, ‘298세.. 2008.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