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상주1 시민분향소 지킨 시민상주는 어떤 사람들이었나 (최문순 의원) 탄압받는 촛불은 늘 새롭게 진화한다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에 설치된 서울 대한문 시민 분향소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의 힘으로, 촛불의 힘으로 운영되었다. 시민 분향소를 지킨 최문순 의원이 ‘49일간의 처절한 기록’을 보내왔다. 글 - 최문순 (민주당 국회의원) / 정리 - 조한기 (최문순 의원 보좌관)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에 설치된 서울 대한문 시민 분향소는 갖가지 기록을 남겼다. 시민 분향소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의 힘으로, 촛불의 힘으로 운영되었다. 6월23일, 보수 우익 단체와 용역,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파괴된 분향소는 그 뒤에도 게릴라 분향소, 1인 분향소 형태로 운영되었다. 이 역시 새로운 기록이다. 시민 분향소에서 시민 상주의 한 명으로, 자원봉사자의 한 명으로 참.. 2009.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