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특강1 이해찬 전 총리가 제안한 '2010 민주주의 올레' Olleh~ 지난 월요일 창간 2주년 기념 강좌 강사로 이해찬 전 총리를 모셨습니다. 이 전 총리가 이 자리에서 재미있는 제안을 해서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2010 민주주의올레'인데, 꼭 성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행동하는 양심으로 나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모셨던 이해찬 전 총리는 두 분의 유지가 '뒷일을 부탁한다'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야권 대통합'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입니다. 이해찬 전 총리는 요즘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정치인 중 한명입니다. 팬클럽이 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그를 '대장부엉이'라고 부르며 '장동건보다 더 섹시한, 사상이 섹.. 2009.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