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공사1 꽃남 김현중이 죽다 살아난 재건축 아파트 사진 꽃남 김현중이 토크쇼에 나와서 '가출했다가 재건축아파트 지하실에서 자고 나왔더니 자신이 잤던 동만 남겨놓고 전부 철거했더라. 하마터면 죽을 뻔 했더라. 집 떠나면 고생이더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꽃남 김현중이 죽다 살아난 재건축아파트가 잠실시영아파트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현중이 이 근처에 살고 있고, 아파트에 대한 묘사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가운데 교회와 왼쪽 학교 사이에 섬처럼, 한 동만 생뚱맞게 서 있습니다. (다른 재건축 아파트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잠실시영아파트단지에 한 동만 남았던 것은 그 동에 살던 한 세대가 끝까지 나가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끝까지 나가지 않고 버텼기 때문에 꽃남 김현중은 무사히 살아서 뭇언니들의 가슴을 적실 수 .. 2009.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