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눈물1 명품다큐 - 툰드라/아프리카/아무르 연출자를 만나 보았다 동토의 제국에서 열사의 땅까지, 지구 곳곳을 담은 방송 3사의 대표 다큐 프로그램이 올겨울에 방영되고 있다. SBS MBC KBS 의 제작기를 들어보았다. 지난 2월9일 서울 논현동의 복합 문화공간 쿤스트할레에 국내 트위터 이용자 100여 명이 모였다. 주로 직장인인 이들은 팬으로, 그 프로그램을 만든 김진만 PD를 만나려고 바쁜 시간을 쪼갰다. 심야 시간대에 방송하고도 20%가 넘는 경이적 시청률을 기록한 은 가히 ‘다큐돌’이라 불릴 만큼 인기가 좋았다. 대기업 CEO까지 모임에 참석하려 할 만큼 팬클럽 모임의 열기가 뜨거웠다. 2009년은 한국 다큐멘터리 발전의 티핑 포인트(호조로 전환되는 급격한 변화 시점)가 된 해였다. 이 텔레비전에서 대박을 냈고, 극장에서는 가 300만명 넘게 관객을 끌어모았다.. 201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