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1 미국 공영방송,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이렇게 혹평했다 신경숙의 가 미국 출판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제는 비판적 리뷰도 나오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이 리뷰가 문화적 편견을 담았다는 논쟁도 일고 있고요. 미주리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있는 박태인 님이 보내온 글입니다. 박태인 (TellYouMore.net / @TellYouMore) 관련 기사 : http://www.npr.org/2011/04/05/135120998/please-look-after-mom-a-guilt-trip-to-the-big-city?ps=cprs 최근 미국에 가장 권위 있는 언론중에 한 곳인 공영 라디오 방송이 신경숙 소설가의 를 '김치 냄내 나는 크리넥스 소설이다' 라고 혹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의 명문 조지타운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머렌 코리건 (Maure.. 201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