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1 꽃남 김현중이 깔릴 뻔한 재건축 아파트는 어떻게 변했을까? 얼마전 꽃남 김현중이 어느 TV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가출해서 재건축 아파트 지하실에서 자다가 깔려죽을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지하실에서 나와보니 자신이 잤던 아파트만 빼고 주변아파트는 전부 철거했더라는... 여차했으면 '잠실참사'의 희생자가 될뻔 했다는... 김현중이 죽을뻔한 재건축 아파트는 잠실시영아파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가 바로 옆 장미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에 새로 들어선 아파트에 제가 살고 있습니다. 꽃남 김현중처럼 이 파크리오 아파트도 아주머니들에게는 '꽃남 아파트'로 불립니다. 아파트단지는 클수록 인정을 받는데, 이 아파트단지의 전체 세대수는 6864세대(66개동)로 서울에 있는 아파트단지 중에 가장 큽니다.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아파트 시가 총액 합이 6조4.. 2009.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