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공동수상1 신경민 앵커멘트에 대한 <개그콘서트>의 재치있는 반격 오늘 를 보다 무릎을 쳤습니다. '도움상회' 코너에서 MBC 연기대상 공동수상을 아주 제대로 패러디 했더군요. 신경민 앵커가 KBS가 보신각 타종 행사를 중계하면서 현장음을 넣지 않은 것을 비난했는데, 가 멋지게 맞받아친 것 같습니다. 둘 다 '부라보'입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상을 쥐어 드립니다. 대상 천만명, 최우수상 5백만명, 아무한테나 막 퍼주는 공동수상 서비스" 이번 주 '도움상회'에서는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의 '공동수상'을 패러디했습니다. MBC의 얄팍한 계산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에 대한 최고의 질타였던 것 같습니다. '님 좀 킹 왕 짱' 대박이었습니다. (시상식 때 황현희씨가 에 '나쁜 프로그램상'을 준 것에 대해 비판했는데, 그것은 타당하지도 않았고 적.. 2009.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