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춘추1 대학신문 기사 날로 먹은 조선일보 기자 지난주에 기자들을 만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 기자가 기사를 표절했다며 제보하더군요. 기사를 보니 '기사를 날로 먹었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조선일보 기사 내용의 2/3은 에서 그리고 1/3은 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기사를 날로 먹었는지(업계에서는 '우라까이 했다'라고 하지요) 한번 보시죠. 먼저 문제가 된 6월2일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낮은 취업률은 명문대생의 자존심?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09-06-02 11:01 세칭 명문대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낮은 이유가 불황에도 변함없는 ‘취업 눈높이’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세춘추는 1일 2008년 연세대 졸업생의 취업률이 54%로 고려대의 62%나 서강대의 57%보다 낮다며 그 원.. 2009.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