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책을 말하다1 불황에 문화프로그램이 퇴출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1일, KBS의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 가 종영되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되고 특히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오유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더 기대를 했는데...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EBS로부터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EBS 라디오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인 (9시~9시55분)가 종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로 방송 7년째인 는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EBS FM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음악 미술 공연 문학 영화 등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는 원래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3년 전부터 방송 시간이 한 시간으로 줄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영영 사라진다고 합니다. 가 사라진 자리는 어학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명로진씨가 진행하는 도 종영될 예정이.. 2009.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