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권력의 개야?"
"당신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줄 알아?
공영방송 KBS를 죽이고 있어.
앞으로 20~30년 동안 계속 자료 화면에 나오게 돼
당신 자녀에게 부끄럽지 않아?"
"얼굴 들어, 왜 얼굴을 못들어?"
"우리 회사야, 왜 막어?
여기 KBS야 KBS, 공영방송 KBS"
"왜 막어?
KBS기자가 KBS이사회를 왜 못 찍어,
여기가 평양이야 뭐야?"
"카메라는 들어가게 해야지. 카메라는...
카메라'만' 가게 해. 카메라'만'"
"비켜요, 비켜, 환자예요."
(현장에서 들었던 말입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당신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줄 알아?
공영방송 KBS를 죽이고 있어.
앞으로 20~30년 동안 계속 자료 화면에 나오게 돼
당신 자녀에게 부끄럽지 않아?"
"얼굴 들어, 왜 얼굴을 못들어?"
"우리 회사야, 왜 막어?
여기 KBS야 KBS, 공영방송 KBS"
"왜 막어?
KBS기자가 KBS이사회를 왜 못 찍어,
여기가 평양이야 뭐야?"
"카메라는 들어가게 해야지. 카메라는...
카메라'만' 가게 해. 카메라'만'"
"비켜요, 비켜, 환자예요."
(현장에서 들었던 말입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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