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링딩동'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올라온 날은 209년 10월15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루시퍼' 뮤직비디오가 올라온 날은 2010년 7월18일이었습니다.
대략 9개월의 차이가 납니다.
이 9개월 동안 샤이니에게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일까요?
일단 '링딩동'의 조회수는 1200만번에 육박합니다.
'루시퍼'는 아직 460만명 정도구요.
양적으로는 '링딩동'이 '루시퍼'를 앞섭니다.
질적으로는 어떨까요?
아래 지도를 보시면 그 차이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색깔이 진할 수록 조회수가 많은 곳입니다.
'링딩동' 때는 한국을 제외하고는 동남아시아에 국한됩니다.
그러나 '루시퍼'는 북미 호주 유럽 등 영미권 색깔이 진해졌습니다.
9개월 동안 샤이니가 아시아권 스타에서
월드스타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류 관련 데이터 분석을 해보려고 하는데,
관련해서 조언 주실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제 트위터(@dogsul)로 멘션 주셔도 되고요.
1) 샤이니 '링딩동' 유튜브 뮤직비디오 시청 분포도
2) 샤이니 '루시퍼' 유튜브 뮤직비디오 시청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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