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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2

윤도현 후임, 설마 리아는 아니겠지? 가수 윤도현씨가 에서 하차하면서 후속 MC에 대한 하마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여성 음악인 중에서 결정 되는데 대략 30여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후속 프로그램 이름은 '000의 페퍼민트'로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가수 리아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서 '가수 리아가 후임 MC가 될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왜 한나라당 의원들이 후임 MC를 놓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이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것이 그들의 한계일 수 있겠지만... (윤도현 하차를 '정치적인 일'로 해석하고 정치적인 전망을 하는 것이 그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리아을 꼽은 이유가 흥미로웠습니다. 지난 대선 선거 기간 동안 선거 캠페인에 참여한 .. 2008. 11. 9.
KBS, 논란 강병규 하차시킬 듯 이번 주 61호 기사로 KBS 가을 개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취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29일 KBS 이사회에 가을 개편안을 보고하면서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들여다보면 들여다볼 수록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지면을 통해 전하겠습니다. 먼저 논란이 되고 있는 강병규의 MC 하차 문제와 관련된 논의 내용을 전합니다. 이번 취재에서 가장 관심 있게 들여다 본 부분은 ‘시사투나잇’과 ‘미디어포커스’를 명칭 변경을 통해 사실상 폐지하는 등 이른바 ‘코드 편성’에 대한 것입니다. 윤도현 정관용 손범수의 MC 하차를 둘러싼 막전막후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견 원칙 없이 진행되는 진행자 숙청에도 일정한 원칙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연주 사장 시절 잘 나갔다' '노무현 정부.. 200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