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평화 책마을3 영국의 8살 꼬마 유안이 강정마을을 평화 책마을로 만들어 달라며 책을 보냈습니다 강정마을을 평화의 책마을로 만드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김선우 함성호 이종형 김재훈 시인 등 문인들이 주축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10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서울에서 '100일 동안 10만권의 책을 모아서 강정에 전달'하는 '십만대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영국의 한 교포 분이 아이와 책을 포장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 사연을 직접 전합니다. 아이와 준비한 강정 책마을 이야기 ‘세계 7대 책마을’로 만들기 위한 ‘강정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 ' 소식을 듣고, 영국에 거주하는지라 한국까지 책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책값보다 더 비싸게 드는 운송비 걱정에 쉽게 나서지 못했습니다.그러다 근처 사시는 지인들과 함께 고민을 하다가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모으니 함께 준.. 2013. 6. 21.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에 대해 - Ver 1.0 1)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 안내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를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1) 책 10만 권을 모을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한다. 1-2) 착불택배로 책을 기증받을 수 있도록 자금을 확보한다. 1-3)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100인 선봉대'를 구성한다. 2-1) 직접 기증한 책과 택배로 보내온 책을 수령한다. 2-2) 보내온 책에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 스티커를 붙인다. 2-3) 책을 분류해서 다시 박스에 포장한다. 3-1) 모은 책을 인천항으로 인해전술로 옮긴다. 3-2) 책을 배에 싣고, 배 위에서, 배에서 내린 책을 강정에 옮기고서, 소소한 문화제를 진행한다. 3-3) 인천항에서 배를 통해 제주로 옮긴다.. 2013. 6. 18. 강정마을에 '십만권의 책'을 보내줍시다~ 재미로재미연구소가 함께 하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나 소개합니다.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입니다. 강정마을을 평화의 책마을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도우려고 합니다. 시인 소설가 420여 분이 모여서 강정 평화책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해군기지 문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로 갈린 마을주민들을 다시 하나로 만들기 위해 책을 통해 소통하게 하자는 것이 취지입니다. 이를 돕기 위해 십만 권의 책을 모아서 강정마을로 보내는 프로젝트를 하려고 합니다. ‘강정책마을 십만대권 프로젝트’라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의 개요는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 100일 동안 10만 권의 책을 모은다. 2) 모은 책을 인천항에서 배를 통해 제주로 옮겨 강정마을에 전달한다. 3) 강정 평화책마을 준비단은 이 책을 받.. 2013.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