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기념일1 이명박 천신일 선배와 맞선 고대 총학생회장 어제 있었던 고려대 개교기념일 행사에서 고려대 총학생회가 행사에 참석한 천신일 고려대교우회장을 비판하며 그의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교직원과 교우회 관계자에게 봉쇄되어 자신들의 주장을 제대로 펼 수 없었지만, 덕분에 천 회장은 면을 구겼습니다. 이 반대시위를 이끈 정태호 고려대 총학생회장은 지금 수배중입니다. 다른 많은 촛불시민과 마찬가지로 그도 촛불집회 관련 내용 때문에 수배된 상태입니다. 그런 그가 ‘박연차리스트’ 로비 당사자로 지목받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불법 대선자금 제공 의혹을 받고 있고, Posco 인사에 개입 혐의를 받고 있는 천신일 교우회장이 행사장에 나타나자 그에게 항의하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관련 글 : 천신일 고대 학생들에게 망신 당하다(http://s.. 200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