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한겨레 광고1 경향신문 광고 상황이 이렇게까지 안좋을 줄이야... 토요일자(4월18일) 경향신문을 받아보고 이것저것 살펴보다, 착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광고가 정말 안습이었습니다. (시사IN도 사정이 그리 나은편은 아니지만...) 경향신문 갤러리에서 하는 전시회 광고를 1면에 낸 것을 시작으로, 경향신문 콜센터 직원 모집 광고, 경향신문 출판부에서 낸 경향신문 사진부기자의 사진집 광고, 경향신문에서 운영하는 '시네마 정동' 광고, 경향신문에서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위클리경향' 광고까지... 온통 내부광고 투성이였습니다. 돈 되는 광고가 없어서 그냥 계열사 광고를 실은 것이지요. (계열사 매체에서는 또 경향신문 광고가 들어가 있을 것이고...) CBS등 타매체 광고도 있었는데, 이것 역시 광고 스와핑이 아닌가 싶네요. 비유하자면, 부부가 붕어빵이랑 오뎅이랑 떡볶이 파는.. 2009.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