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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길2

한나라당이 이종걸 의원을 고소해야 하는 이유 경찰이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전 민가협 대표를 추가로 구속했다. 경찰은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당 보좌진도 구속했다. 이런 식이면... 경찰이 구속해야 할 사람은 또 있다. 바로 이종걸 의원이다.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말이다. 이 의원은 엉덩이로 고 의원의 손을 성추행했다. 아래 사진을 보라. 이종걸 의원(뒷모습을 보이며 엎드린 사람)이 엉덩이로 고흥길 의원의 손을 성추행하고 있다. 고 의원이 종이를 이용해 막아보지만, 속수무책이다. 이름을 알 수 없는 한나라당 보좌진 역시 이 의원의 엉덩이에 의해 손가락이 성추행 당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종걸 의원의 폭행 장면이 찍힌 사진이다. 목에 힘을 세게 주며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의 손을 압박하고 있다. 표정을 .. 2009. 3. 20.
한나라당 '미디어악법' 주역들의 정치적 운명은? 어제(2월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인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이 '언론장악 악법 개정안'에 대한 기습 상정을 시도했습니다. 법안을 상정할 때는 법안명과 함께 '상정합니다'를 명확히 말해야 하는데, 고 위원장은 '어 어 어 어'라고만 말해서 상정의 효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편의상 이 법들을 '미디어어어어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법률안 개정 주역들의 정치적 운명을 살폈습니다. '미디어어어어법' 개정의 주역인 나경원 한나라당 문방위 간사 겸 제6 정조위원장, 정병국 한나라당 미디어특위위원장,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고흥길 국회 문방위원장의 정치적 운명을 살폈습니다. 먼저 문방위 한나라당 간사인 나경원 의원, 한나라당 미디어특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과 함께 '미디어어어어법' 개정의 투.. 2009.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