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전 민가협 대표를 추가로 구속했다.
경찰은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당 보좌진도 구속했다.
이런 식이면...
경찰이 구속해야 할 사람은 또 있다.
바로 이종걸 의원이다.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말이다.
이 의원은 엉덩이로 고 의원의 손을 성추행했다.
아래 사진을 보라.
이종걸 의원(뒷모습을 보이며 엎드린 사람)이 엉덩이로 고흥길 의원의 손을 성추행하고 있다.
고 의원이 종이를 이용해 막아보지만, 속수무책이다.
이름을 알 수 없는 한나라당 보좌진 역시 이 의원의 엉덩이에 의해 손가락이 성추행 당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종걸 의원의 폭행 장면이 찍힌 사진이다.
목에 힘을 세게 주며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의 손을 압박하고 있다.
표정을 보면 한 의원의 손에 힘이 가게 하기 위해 숨을 몰아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이 민주당 당직자를 향해 주먹을 뻗고 있다.
민주당 측은 폭행한 사람은 오히려 차 의원이라며 이 사진을 공개했지만
'차 의원은 옷깃을 잡기 위해서 손을 뻗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렇다. 차 의원은 스파이더맨이었다.
주목에서 끈끈이가 나와서 옷을 잡아챌 수 있었던 것이다.
차 의원이 손에서 끈끈이가 나오게 하기 위해 정신을 가다듬고 있다.
차 의원의 손에서 끈끈이가 나오는 것을 본 민주당 당직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민가협 어머니에게 멱살을 잡혔던 전여옥 의원은 눈을 다쳤다.
그렇다.
전여옥 의원의 눈은 목에 달려있다.
한 가지 더!
전여옥 의원 정장의 단추에는 인공지능 기능이 있다.
병원에 오면 알아서 풀린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신체구조,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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