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인 박사1 나를 감동시킨 진안군 공무원들의 열정 (달콤한 귀농 - 3) 추석을 맞아 독설닷컴에서는 '달콤한 귀농'이라는 이름으로 귀농 특집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순서는 전국에서 귀농행정이 가장 잘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진안군 이야기입니다. 진안군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함께 돌아다녀보았는데, 진안군이 왜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귀농을 생각하는 분이 계신다면, 공무원들의 도움을 받고 싶으시다면, 저는 조심스럽게 진안군에 한번 문의해 보라고 권하겠습니다. 귀농행정 1번지, 진안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지난 9월17일, 전북 진안군청 공무원 2명과 진안군 귀농인 2명, 그리고 진안군 농민 1명을 태운 9인승 승합차가 진안군 곳곳을 누볐다. 귀농 희망자가 일종의 게스트하우스처럼 유숙할 수 있는 ‘귀농인의 집’ 시설 심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2009. 10. 1. 이전 1 다음